삼성중공업은 5월 12일 장 마감 기준 3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2400원 하락하며 707 퍼센트 급락했고 장중 저가는 30550원까지 밀렸다. 시가는 33400원에서 출발했지만 오전 장중부터 외국인 매도 물량이 빠르게 출회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오후 들어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결국 31000원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1100만주를 넘어섰고 단기 차익실현 물량이 집중된 모습이었다.최근 삼성중공업은 조선업 업황 회복 기대감과 LNG 운반선 중심의 수주 증가로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왔다. 하지만 단기간 급등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고 이날 외국인의 대규모 차익실현이 이어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됐다. 기관 수급은 일부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 매도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