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5월 20일 종가 기준 36400원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2200원 하락했다. 등락률은 마이너스 5점7퍼센트로 최근 철강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와 외국인 매도세 확대가 주가를 끌어내린 모습이다. 장 초반 38200원에서 출발했지만 오전장부터 매도 물량이 빠르게 증가했고 오후 들어 35500원까지 저점을 낮추며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이후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줄였지만 결국 약세 마감했다. 거래량 역시 평소 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강하게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글로벌 철강 수요 둔화 우려가 꼽힌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철강 가격 상승 기대감이 약해졌고 중국 부동산 경기 회복 속..